https://www.xaphyr.com/blogs/9....93748/Various-Tips-F
마사지가 유럽으로부터 전해지고 서양의료기술로서 임상치료에 응용되고 있는 오늘날에는 그 방법이 안마와 매우 닮아서 그 한계가 모호하게 되었다. 안마사는 1973년 <보건사회부령>에서 “안마사는 안마·마사지 또는 지압에 의하거나 전기기구의 사용 기타의 자극방법에 의하여 인체에 대한 물리적 시술행위를 하는 것을 업무로 한다.”고 규정하고, 그 자격은 “교육법에 의한 특수학교에서 물리적 시술에 관한 고등학교과정을 이수한 맹인 또는 중학교과정 이상의 교육을 받은 실명자로서 보건사회부장관이 지정하는 안마수련기관에서 2년 이상의 안마수련과정을 이수한 자”로 자격을 규정하고 있다. 즉, 피부의 감각신경이 자극을 받아 반사적으로 혈관과 림프관이 확장되고, 혈액과 림프량이 증가하여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며, 피부를 빨갛게 되면서 피부 온도가 올라간다. 또, 한선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피부 호흡이 왕성해지며, 표피의 재생력도 높아져 저항력이 증진된다. 이 밖에, 직접 마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