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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천금방 千金方≫ 권27 양생편과 ≪천금익방 千金翼方≫에 안마법이 소개되어 있다. 안마는 보통 몸의 중심에서 손끝, 발끝을 향하여 경락(經絡)의 순로(順路)를 따라서 경혈(經穴)을 어루만지고, 짓누르고, 주무르고, 치는 방법이다. 근육에 안마를 시행하면 피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류가 발생한다. (국소 전류). 근육이나 신경 등의 각 부위에 온도차가 있을 때는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향해 전류(열전류)가 흘러가는데, 시술 부위도 수기적 자극에 의해 온도가 높아지므로 열전류가 발생하게 된다. 에 핑거(Eppinger)에 의하면, 마사지 시술에 의해 닫혀 있던 많은 근육 모세혈관이 열려 근육의 영양 상태가 현저하게 양호해지고, 삼출액이나 울혈